[특징주] 동진쎄미켐, 일본 수출규제 수혜주로 부각...`강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동진쎄미켐이 장 초반 강세다.
2일 오전 9시11분 현재 동진쎄미켐은 전장보다 1,200원(10.13%) 오른 1만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본 정부가 한국에 대해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 조치를 내린 가운데 동진쎄미켐이 관련 수혜주로 예상된다는 증권사의 분석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NH투자증권은 지난 1일 보고서에서 "앞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일본 기업의 위협을 현실로 느끼고 국내 업체의 체력을 높여줄 정책을 시행할 가능성이 높다"며 관련 수혜주로 동진쎄미켐을 거론했다.
이어 하나금융투자는 "일본이 수출을 규제한 소재의 공급 부족 시 국내 소재 제조사의 상대적 수혜가 예상된다"며 관련 종목으로 동진쎄미켐을 언급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일 오전 9시11분 현재 동진쎄미켐은 전장보다 1,200원(10.13%) 오른 1만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본 정부가 한국에 대해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 조치를 내린 가운데 동진쎄미켐이 관련 수혜주로 예상된다는 증권사의 분석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NH투자증권은 지난 1일 보고서에서 "앞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일본 기업의 위협을 현실로 느끼고 국내 업체의 체력을 높여줄 정책을 시행할 가능성이 높다"며 관련 수혜주로 동진쎄미켐을 거론했다.
이어 하나금융투자는 "일본이 수출을 규제한 소재의 공급 부족 시 국내 소재 제조사의 상대적 수혜가 예상된다"며 관련 종목으로 동진쎄미켐을 언급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