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유한양행, 기술수출에도 단기실적 기대치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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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2일 유한양행에 대해 베링거인겔하임 대상 대규모 기술수출에도 연구 개발비 증가, 얀센 마일스톤 이연 인식에 따른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9만원을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은 유한양행의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비 45.4%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연구 개발 비용 증가로 얀센의 기술료 유입 효과가 상쇄된다"며 "올해 연간 연결 매출액은 1조6,269억원, 영업이익은 489억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술수출) 계약금이 매 분기 40억원 안분인식이 추정 된다"며 "레이저티닙 계약금, 길리어드 NASH 치료제 계약금 합산도 매 분기 약 95억원 안분 인식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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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9만원을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은 유한양행의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비 45.4%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연구 개발 비용 증가로 얀센의 기술료 유입 효과가 상쇄된다"며 "올해 연간 연결 매출액은 1조6,269억원, 영업이익은 489억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술수출) 계약금이 매 분기 40억원 안분인식이 추정 된다"며 "레이저티닙 계약금, 길리어드 NASH 치료제 계약금 합산도 매 분기 약 95억원 안분 인식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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