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젠플러스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혁신사업 신규과제 '전층 및 부분층 이식용 생체유래 인공각막 소재 및 각막 재생 촉진 생체전기 기기 개발' 주관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공시했다.

총사업비는 48억원, 수행 기간은 올해 6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다.

회사 측은 "이 과제에서 개발하는 생체적합 인공각막은 돼지유래 각막과 생체적합 고분자 소재의 융합으로 인공각막 이식 후 생체전기 기술을 추가 활용해 각막이식 성공률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