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트럼프, 군사분계선에서 역사적 악수…北으로 잠시 월경 입력2019.06.30 15:51 수정2019.06.30 15: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판문점 군사분계선 위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역사적 악수를 나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45분 김 위원장을 만나 악수한 다음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측으로 잠시 넘어갔다가 김 위원장과 함께 남측으로 이동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국무위원 전원 탄핵하면?"…김어준, 민주 초선 6명과 설전 방송인 김어준 씨가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 6명을 한꺼번에 불러 "헌법에 국회가 국무위원 전원을 날리면(탄핵하면) 안 된다는 얘기가 없지 않냐" "헌법이 윤석열에게 계엄권을 줬지 않냐. 마찬가지... 2 권성동 "마은혁, 법복 입은 좌파활동가…사퇴해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1일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에게 필요한 것은 임명이 아니라 사퇴”라고 말했다.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마 후보자 임명을 둘러싼 더불어... 3 국민연금 657만원 내고 1억 받은 시민…이준석 "불공정" 국민연금 개혁안을 비판해오고 있는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국민연금 보험료 약 657만원을 납부하고 연금 약 1억1800만원을 지급받은 한 시민의 내역을 공개하면서 "정의롭지도, 공정하지도 않다"고 지적했다.이 의원은...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