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년 고도에서 바라보는 저널리즘의 미래 '해외미디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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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진흥재단이 27일 최신 해외 미디어 경향과 트렌드를 분석한 계간 해외미디어동향 여름호 '이천 년 고도(古都)에서 저널리즘의 미래를 내다보다'를 발간했다.
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 박아란 선임연구위원과 황미연 과장이 공동 집필한 여름호에는 지난 4월 이탈리아 페루자에서 열린 제13회 국제 저널리즘 페스티벌(IJF)의 주요 내용을 실었다.
세계적으로 큰 문제가 되는 허위정보(가짜뉴스) 관련 이슈를 비롯해 내부고발자 보호와 언론인의 책무 등을 다룬 '페루자 저널리즘 원칙', 언론 보도의 실질적인 파급력을 측정할 수 있는 '임팩트 트래킹', 지속 가능한 뉴스룸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언론의 젠더 다양성과 감수성 등을 정리해서 담았다.
매년 4월 첫째 주에 개최되는 IJF는 언론인과 학자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참여하며 성직자, 가수, 시민활동가, 변호사 등 다양한 주체가 함께 토론하고 논의하는 저널리즘 콘퍼런스다.
전문을 언론진흥재단 홈페이지(www.kpf.or.kr)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언론진흥재단 월간 '신문과방송' 페이스북에서도 요약 콘텐츠를 확인한다.
언론진흥재단은 올해부터 해외미디어동향을 연 4회 계간 형식으로 발행하며, 통합본 보고서는 12월 말 인쇄본과 온라인 전자보고서로 발간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 박아란 선임연구위원과 황미연 과장이 공동 집필한 여름호에는 지난 4월 이탈리아 페루자에서 열린 제13회 국제 저널리즘 페스티벌(IJF)의 주요 내용을 실었다.
세계적으로 큰 문제가 되는 허위정보(가짜뉴스) 관련 이슈를 비롯해 내부고발자 보호와 언론인의 책무 등을 다룬 '페루자 저널리즘 원칙', 언론 보도의 실질적인 파급력을 측정할 수 있는 '임팩트 트래킹', 지속 가능한 뉴스룸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언론의 젠더 다양성과 감수성 등을 정리해서 담았다.
매년 4월 첫째 주에 개최되는 IJF는 언론인과 학자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참여하며 성직자, 가수, 시민활동가, 변호사 등 다양한 주체가 함께 토론하고 논의하는 저널리즘 콘퍼런스다.
전문을 언론진흥재단 홈페이지(www.kpf.or.kr)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언론진흥재단 월간 '신문과방송' 페이스북에서도 요약 콘텐츠를 확인한다.
언론진흥재단은 올해부터 해외미디어동향을 연 4회 계간 형식으로 발행하며, 통합본 보고서는 12월 말 인쇄본과 온라인 전자보고서로 발간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