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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건설컨소, 6천억원 규모 `용인 에코타운 조성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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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건설컨소, 6천억원 규모 `용인 에코타운 조성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포스코건설이 대표사로 참여한 컨소시엄인 휴먼에코랜드가 6천억 원대 `용인 에코타운 조성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하수 처리를 위해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부지(51,046㎡)에 하수처리시설(12,000㎥/일)과 음식물류폐기물(250톤/일), 하수슬러지(220톤/일) 처리시설을 지하화해 통합처리하고, 지상에는 친환경 주민편의시설을 설치하는 환경종합시설 프로젝트입니다 .

    환경분야 역대 최대규모의 손익공유형(BTO-a) 민자사업으로, 총사업비는 2,423억 원, 20년간 운영비는 3,783억 원 규모입니다.

    손익공유형 민자사업은 이익 발생하면 정부와 민간이 7:3 비율로 배분하고 손실 발생하면 30% 이하는 민간 부담, 30% 초과는 재정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됩니다.

    편의시설은 야구장(최장거리 105m) 1개소, 테니스장 4개소, 실내체육관이 들어설 계획이어서 주민들이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포스코건설은 스마트컨스트럭션 기술을 적용해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반의 설계·시공·안전관리를 통해 설계오류와 시공오차는 최소화하고 현장관리의 안전도는 높일 방침입니다.

    특히 포스코건설의 자체 기술인 `CCTV 기반 흙막이 가시설 안전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해 변위의 이상 여부를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입니다.

    내일(27일) 착수보고회가 열리며 연말까지 용인시, 한국환경공단과 협상·기본설계 Value Engineering을 거쳐,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마치면 내년 상반기 중 실시협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역대 최대 규모의 환경 민자사업을 기획, 설계, 금융조달, 시공, 운영을 총괄하게 돼 환경분야에서 포스코건설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2020년 12월 공사를 착공하면 48개월간 공사를 거쳐 2024년 12월 시설 운영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코건설 컨소시엄 휴먼에코랜드는 지난 2016년 5월, 용인시에 민간투자사업 제안서를 제출했습니다.

    용인시는 올해 3차례 참가자격사전심사(PQ)를 진행한 결과 휴먼에코랜드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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