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동상이몽2` 100회 특집, `너는 내 운명`을 빛낸 기록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동상이몽2` 100회 특집, `너는 내 운명`을 빛낸 기록들
    SBS 간판 월요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이 24일 100회 방송을 맞이한다.

    지난 2017년 7월 10일 첫 방송된 `너는 내 운명`은 그동안 18쌍의 부부의 `동상이몽`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고, 그만큼 흥미로운 기록도 많이 세웠다.

    #18 : 역대 커플

    추자현♥우효광 부부를 필두로 `너는 내 운명`을 거친 역대 커플 수는 18커플이다. 각 커플들은 각기 다른 개성과 일상으로 유쾌한 `동상이몽`을 그려낸 바 있다. 이에 24일 시작되는 100회 특집에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든 역대 부부들이 출동한다. 추자현♥우효광 부부, 노사연♥이무송 부부, 한고은♥신영수 부부, 장신영♥강경준 부부가 최근의 근황과 함께 새로운 이야기들로 찾아온다.

    #66명의 스페셜 MC

    `너는 내 운명`을 빛냈던 자리 중 스페셜 MC도 빼놓을 수 없다. 양세형을 시작으로 최근의 배우 박효주까지 총 66명의 스페셜 MC들이 함께 했다. 최고령 출연자는 `국민배우` 이순재였고, `소이현 남편` 인교진도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재룡♥유효정 부부는 두 사람이 각각 스페셜 MC로 등장하기도 했었다.

    #76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

    1회부터 99회까지 `너는 내 운명` 평균 시청률(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을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월요일 심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76주 연속 차지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2049 타깃 시청률로만 한정하면 99회 방송 동안 딱 1번을 제외하고 98번 동시간대 시청률 1위였다.

    #100회 특집 : 24일(오늘) 밤 11시 10분

    24일 밤 드디어 100회 특집을 방송한다. 특집에 걸맞게 10분을 늘려 90분 확대편성으로 찾아가고, 다음주 방송(7월 1일)부터는 3주간 밤 10시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제작진은 이례적인 특별 편성인 만큼 더욱 풍성한 이야기들로 100회 특집을 꾸밀 계획이다.

    `너는 내운명` 100회 (사진=SBS)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한경 '지속가능 미래 조명' 기후환경언론인상

      오상헌 한국경제신문 산업부장(오른쪽)이 30일 넷제로2050기후재단(이사장 장대식·왼쪽)이 주최한 국제 기후 포럼에서 ‘2025년 기후환경언론인상’을 받았다. 재단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국민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는 등 기후 환경 저널리즘 발전에 노력했다”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이날 ‘전환의 기로에서: 글로벌 기술, 협력, 정책 이행으로 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선 기후기술을 중심으로 정책 이행력 강화와 글로벌 협력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기조연설에서 “정부와 업계 모두 발상의 전환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채연 기자

    2. 2

      [모십니다] 2025 ESG 경영혁신 포럼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경매거진&북이 11월 11일 ‘2025 ESG 경영혁신 포럼’을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개최합니다. 포럼 주제는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과 기업의 대응 전략’입니다.이창훈 서울대 환경대학원 특임교수(전 한국환경연구원장)가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의 변화’를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합니다. 또 김효은 글로벌인더스트리허브 대표(전 외교부 기후변화대사)가 ‘트럼프 시대, 탄소중립 국제 동향과 과제’, 김성우 김앤장 환경에너지연구소장이 ‘글로벌 기후정책 변화에 따른 기업의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합니다.이어 하지원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에코나우 대표)의 사회로 오일영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정책관,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장, 이한경 에코앤파트너스 대표, 고윤주 LG화학 최고지속가능전략책임자가 기업의 대응전략에 관해 토론할 예정입니다.●일시: 11월 11일(화) 오후 2시~5시20분●장소: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18층)●참가 등록(무료): hankyung.com/esg/forum주최: 한경미디어그룹 한경매거진&북

    3. 3

      '생글생글' 내달부터 우편으로 배송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청소년의 경제 지식을 함양하고 문해력, 생각하고 글 쓰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청소년 경제 전문지 ‘생글생글’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한경을 구독하는 독자가 추가로 ‘생글생글’을 신청하면 매주 본지와 함께 무료 배달했습니다. 하지만 지국에서 일간지(한경)와 주간지(생글생글)를 함께 배달하는 과정에서 누락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이에 ‘생글생글’ 배달을 11월 첫째 주 발행호(제917호)부터 우편 발송 방식으로 바꿉니다. 비용이 들더라도 독자 여러분께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서입니다. 아울러 ‘생글생글’은 앞으로 본사 자동이체로 구독료를 납부하는 독자에게 우선 제공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자동이체 전환 문의(1577-5454)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