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추경 3천142억원 증액…총 5조7천505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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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업·도민불편 개선·미세먼지·지역경제 활성화 배분
제주도가 2019년도 추가 경정 예산을 3천142억원 늘려 반영하기로 했다.
제주도는 2019년도 제1회 추경예산으로 편성한 기존 5조4천363억원에서 추가로 3천142억원의 추경예산을 증액해 20일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도는 2019년도 추경예산으로 총 5조7천505억원을 편성했다.
도는 이번 제2회 추경으로 일반 회계 2천544억원을 추가해 2019년도 추경 일반 회계가 4조8천956억원으로 늘어났다.
특별 회계로 598억원을 증액해 올해 추경 특별 회계에서 총 8천549억원을 편성했다.
도는 새로 추가한 주요 사업으로 안전체험관 건립 56억원, 생활 안전 사각지대 폐쇄회로(CC) TV 설치 8억원, 상습침수지역 배수로 정비사업 6억원 등이다.
도민 여가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제주음악창작소 조성 22억원, 제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 50억원, 제주시 서부지역 복합체육관 건립 46억원, 동·서부지역 국민체육센터 건립 40억원,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73억원, 학교체육관 건립 35억원 등을 배정했다.
도는 또 청정 제주 환경 보전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 사업 134억원, 광역환경센터 위탁운영비 54억원 등과 사회복지사업, 농어업인 소득향상, 중소기업 육성, 지역사회간접자본 확충 분야에 예산을 편성했다.
이외 공기업(상·하수도, 공영버스운송사업) 특별 회계 119억원, 기타 특별 회계 479억원을 새롭게 편성했다.
도는 행정운영경비와 경상 치료 경비 등 소모성 경비를 최대한 줄이고 연내 집행이 가능한 생활밀착형 사업에 재투자하는 방향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또 도민불편 사항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 지역 경제 활성화 사업에 2회 추경을 중점 배분했다.
/연합뉴스
제주도는 2019년도 제1회 추경예산으로 편성한 기존 5조4천363억원에서 추가로 3천142억원의 추경예산을 증액해 20일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도는 2019년도 추경예산으로 총 5조7천505억원을 편성했다.
도는 이번 제2회 추경으로 일반 회계 2천544억원을 추가해 2019년도 추경 일반 회계가 4조8천956억원으로 늘어났다.
특별 회계로 598억원을 증액해 올해 추경 특별 회계에서 총 8천549억원을 편성했다.
도는 새로 추가한 주요 사업으로 안전체험관 건립 56억원, 생활 안전 사각지대 폐쇄회로(CC) TV 설치 8억원, 상습침수지역 배수로 정비사업 6억원 등이다.
도민 여가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제주음악창작소 조성 22억원, 제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 50억원, 제주시 서부지역 복합체육관 건립 46억원, 동·서부지역 국민체육센터 건립 40억원,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73억원, 학교체육관 건립 35억원 등을 배정했다.
도는 또 청정 제주 환경 보전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 사업 134억원, 광역환경센터 위탁운영비 54억원 등과 사회복지사업, 농어업인 소득향상, 중소기업 육성, 지역사회간접자본 확충 분야에 예산을 편성했다.
이외 공기업(상·하수도, 공영버스운송사업) 특별 회계 119억원, 기타 특별 회계 479억원을 새롭게 편성했다.
도는 행정운영경비와 경상 치료 경비 등 소모성 경비를 최대한 줄이고 연내 집행이 가능한 생활밀착형 사업에 재투자하는 방향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또 도민불편 사항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 지역 경제 활성화 사업에 2회 추경을 중점 배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