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미미미, 여름 신메뉴 2차 출시.. 감성 충만한 플레이스에서 즐기는 오감만족 메뉴
글로벌 콜렉트 카페 ‘카페미미미’(Caffe MeMeMi)가 트렌디하고 컬러감이 돋보이는 인테리어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셀럽과 인플루언서들의 SNS에 등장하며 단기간에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다.

카페미미미가 두 번째 여름 신메뉴를 공개한다. 시즈널 과일인 수박과 복숭아 등을 기본 재료로 한 음료 3종과 빙수 2종을 7월 1일부터 판매한다.

‘원더 워터멜론’은 달콤하고 시원한 수박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수박 그라니따다. 초콜릿 토핑이 더해지며 실제 수박을 연상시키는 것이 포인트이다.

‘워터풀’은 수박과 상큼한 라임이 블렌딩된 에이드, ‘트로피컬 선셋’은 달콤한 복숭아를 블렌딩한 그라니따이다.

또, 여름간식으로 출시된 '스윗 썸머 나잇'은 복숭아와 자두가 어우러진 과일빙수다.

지난해 처음 출시된 이후 큰 사랑을 받았던 ‘스노우 버니랜드’도 올해 재출시된다. 하얀 버니 속에 통팥과 콩고물이 숨어있는 팥빙수로, 인증샷을 부르는 아기자기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카페미미미는 ‘일상을 즐겁게 만들 맛있는 아름다움을 제시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번 신메뉴도 소비자들의 일상 속에서 단비 같은 맛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페미미미는 신메뉴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데 특정 구매 조건 충족 시 미미미 아쿠아백을 할인 판매 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