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소년’ 옹성우, 프로젝트 신곡 `Heart Sign` 뮤직비디오 속 빛난 훈훈 청량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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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옹성우가 신곡 `Heart Sign`(하트 사인) 뮤직비디오를 통해 넘치는 청량미를 뽐내 화제다.
옹성우는 지난 11일 `2019 펩시 K-POP 콜라보 프로젝트`의 THE LOVE OF SUMMER :THE STORY `Heart Sign`을 발표하고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옹성우는 청량한 여름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자연 풍광 속 자신만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특히 음악과 함께 드라이브에 나서기도 하고 친구들과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기는가 하면, 형형색색의 불꽃놀이등 다양한 방법으로 여름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줘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처럼 옹성우는 신곡 `Heart Sign`에서 파워풀한 보컬을 바탕으로 찬란하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선사하며 올여름을 시원하게 물들이고 있다.
`2019 펩시 K-POP 콜라보 프로젝트`는 글로벌 음료 브랜드 펩시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함께하는 음악 프로젝트다. 옹성우가 `여름` 편으로 참여한 신곡 `Heart Sign`은 운명과 케미스트리에 대하여, 계절감이 느껴지는 가사와 세련된 멜로디로 시원하게 표현한 곡으로, 그만의 청량한 목소리로 곡의 매력을 높인다.
특히 Mnet `프로듀스101 시즌 2`의 경연곡 `NEVER`, 워너원의 `에너제틱` 등 여러 히트곡을 만든 대세 프로듀싱돌 펜타곤의 멤버 후이와 우석, 프로듀싱 팀 플로우 블로우가 의기투합해 더욱 화제를 모으며, 완벽한 협업으로 남다른 음악적 역량을 자랑하며 여름을 대표하는 음악을 화려하게 탄생시켰다.
여름을 빛나게 하는 청량미로 음악 팬들의 눈길을 끈 옹성우는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를 통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가요계에 데뷔, 글로벌 K팝 아티스트로 자리매김에 성공했다. 이후 2년간의 워너원 활동을 마치고,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서도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옹성우가 함께하는 펩시와 스타쉽 `2019 펩시 K-POP 콜라보 프로젝트`의 THE LOVE OF SUMMER :THE STORY `Heart Sign`은 지난 1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됐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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