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오늘부터 대우조선 현장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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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오늘(3일)부터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현장 실사를 시작합니다 .
현대중공업과 산업은행, 회계법인 등으로 꾸려진 실사단은 오늘부터 14일까지 현장 실사를 통해 유형자산을 확인하고, 회사 관계자들을 면담할 계획입니다.
실사단은 오전 9시쯤 버스를 타고 옥포조선소 정문을 통해 들어갈 예정이지만 대우조선해양 노조가 이미 정문 등 출입구 6곳을 막고 실사를 저지하겠다는 입장이어서 물리적 충돌이 우려됩니다.
대우조선해양 사측은 경찰에 시설보호를 요청했고, 경찰은 5백여 명을 현장 배치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대중공업과 산업은행, 회계법인 등으로 꾸려진 실사단은 오늘부터 14일까지 현장 실사를 통해 유형자산을 확인하고, 회사 관계자들을 면담할 계획입니다.
실사단은 오전 9시쯤 버스를 타고 옥포조선소 정문을 통해 들어갈 예정이지만 대우조선해양 노조가 이미 정문 등 출입구 6곳을 막고 실사를 저지하겠다는 입장이어서 물리적 충돌이 우려됩니다.
대우조선해양 사측은 경찰에 시설보호를 요청했고, 경찰은 5백여 명을 현장 배치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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