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버닝썬 여배우 아닌 것 확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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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효주 측이 SBS TV 탐사보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으로부터 최근 방송에서 언급된 `버닝썬 여배우 A씨`가 한효주가 아님을 확인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달 4일 `황하나와 버닝썬` 편에서 클럽 버닝썬에서 한 화장품 브랜드 행사가 열렸으며, 그 자리에 30대 여배우가 참석해 마약 투약이 의심되는 행동을 보였다는 제보를 방송했다.
이후 해당 브랜드가 JM솔루션이라는 사실이 알려졌고, 해당 브랜드의 모델 중 한 명인 한효주가 A씨가 아니냐는 루머가 퍼졌다.
한효주의 법률대리인은 이날 공식 입장을 통해 "한효주는 JM솔루션의 광고모델일 뿐, 버닝썬에 단 한 번도 출입한 적이 없고 방송에서 언급된 지난해 11월 23일 행사에도 참석하지 않았음을 명백히 밝혔는데도 허위사실이 무분별하게 퍼져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에 사실 확인을 요청했다"라고 설명했다.
법률대리인은 "그 결과 제작진으로부터 `해당 방송에 언급된 여배우 A씨는 한효주 씨가 아니다`라는 내용을 공문으로 확인받았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의도적으로 허위사실을 게재하거나 악의적인 비방행위가 있을 경우 추가 고소를 포함하여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앞서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달 4일 `황하나와 버닝썬` 편에서 클럽 버닝썬에서 한 화장품 브랜드 행사가 열렸으며, 그 자리에 30대 여배우가 참석해 마약 투약이 의심되는 행동을 보였다는 제보를 방송했다.
이후 해당 브랜드가 JM솔루션이라는 사실이 알려졌고, 해당 브랜드의 모델 중 한 명인 한효주가 A씨가 아니냐는 루머가 퍼졌다.
한효주의 법률대리인은 이날 공식 입장을 통해 "한효주는 JM솔루션의 광고모델일 뿐, 버닝썬에 단 한 번도 출입한 적이 없고 방송에서 언급된 지난해 11월 23일 행사에도 참석하지 않았음을 명백히 밝혔는데도 허위사실이 무분별하게 퍼져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에 사실 확인을 요청했다"라고 설명했다.
법률대리인은 "그 결과 제작진으로부터 `해당 방송에 언급된 여배우 A씨는 한효주 씨가 아니다`라는 내용을 공문으로 확인받았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의도적으로 허위사실을 게재하거나 악의적인 비방행위가 있을 경우 추가 고소를 포함하여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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