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기오토모티브는 LG화학과 787억6914만원 규모 전기자동차 배터리부품 경판(End Plate) 2종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28.4%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6년 12월31일까지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