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는 중소기업은행으로부터 부산 노보텔 대수선 공사를 수주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521억3120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매출의 5.4%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12개월이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