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KCON 2019 JAPAN’ 성공적 마무리…본공연부터 레드카펫·패션쇼까지 완벽 진행


걸그룹 네이처(NATURE)가 ‘KCON 2019 JAPAN’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네이처(오로라, 새봄, 루, 채빈,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 국제 전시장 홀에서 개최된 ‘KCON 2019 JAPAN’에 출격해 본 공연 및 ‘KCON GIRLS’에 참여했다.

‘KCON’은 CJ ENM이 2012년부터 햇수로 8년째 개최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K컬쳐 컨벤션으로, Mnet의 노하우가 반영된 화려한 K-POP 콘서트를 비롯, 드라마, 뷰티, 패션, 음식 등 한국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해외 팬들에게 선보였다.

이번 ‘KCON’을 통해 네이처는 팬들을 한층 더 가까이에서 만났다. 특히 3일 동안 컨벤션 부스를 운영하며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네이처의 팬을 칭하는 리프를 만나기 위해 직접 부스로 찾아간 네이처는 팬들을 만나 포토타임을 진행하는 등 친밀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KCON GIRLS’ 패션쇼서도 네이처의 매력이 빛났다. CJ ENM이 ‘KCON’ 개최 8년 만에 처음으로 론칭하는 스핀오프 브랜드 ‘KCON GIRLS’ 패션쇼에서 네이처는 근황 토크 및 최신 패션·뷰티 트렌드, K-POP 스타들의 워너비 스타일링 등 패션쇼에 대한 토크를 펼쳤다. 패션쇼 중간에는 ‘알레그로 칸타빌레(Allegro Cantabile)’ 무대를 통해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KCON 2019 JAPAN’ 본 공연 무대도 성공적으로 펼쳤다. 떠오르는 신예답게 청량하고 상큼한 무대로 밝은 에너지를 전한 네이처는 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지난해 8월 ‘기분 좋아’로 데뷔한 뒤 두 번째 싱글 앨범 ‘썸&러브’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네이처는 최근 로고송을 직접 불러 온라인 상에 화제를 모았던 ‘SBS 슈퍼콘서트’ 무대에 올라 주목 받았다.

한편, 네이처는 데뷔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 ‘NATURE의 내추럴 리얼리티-기분 좋게 해드릴게요’ 출연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네이처의 자연스러운 일상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분 좋게 해드릴게요’는 오는 31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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