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하반기 글로벌 출시 소형 SUV 이미지 공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기아자동차가 올해 하반기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하이클래스 소형 스포츠유틸리티(SUV)`의 첫 번째 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14일 공개했다.
기아차의 새로운 글로벌 소형 SUV는 차별화된 감성적 가치가 응축된 `콤팩트 시그니처`를 핵심 키워드로 개발됐다.
기아차는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신규 글로벌 소형 SUV의 이상적인 이미지를 제시한 콘셉트카 `SP 시그니처`를 공개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외관 디자인은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범퍼 캐릭터라인이 강조된 전면부와 볼륨감 있는 펜더를 기반으로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이와 연결되는 테일게이트 가니시를 적용한 후면부다.
특히 전면과 후면을 아우르는 대범하면서도 섬세한 `시그니처 라이팅`을 강조했다.
기아차의 신규 글로벌 소형 SUV는 글로벌 고객들의 다양한 선호와 지역별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한 후 현지 특화 디자인 등이 적용돼 출시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아차의 새로운 글로벌 소형 SUV는 차별화된 감성적 가치가 응축된 `콤팩트 시그니처`를 핵심 키워드로 개발됐다.
기아차는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신규 글로벌 소형 SUV의 이상적인 이미지를 제시한 콘셉트카 `SP 시그니처`를 공개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외관 디자인은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범퍼 캐릭터라인이 강조된 전면부와 볼륨감 있는 펜더를 기반으로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이와 연결되는 테일게이트 가니시를 적용한 후면부다.
특히 전면과 후면을 아우르는 대범하면서도 섬세한 `시그니처 라이팅`을 강조했다.
기아차의 신규 글로벌 소형 SUV는 글로벌 고객들의 다양한 선호와 지역별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한 후 현지 특화 디자인 등이 적용돼 출시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