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N 네트워크] 박원순 서울시장 "군 전용 서울공항, 민수용 전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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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서울시장 "군 전용 서울공항, 민수용 전환해야"
박원순 서울시장이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군 공항인 서울공항을 민수용으로 전환해야한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저가항공사 전용 공항을 만들어 일자리를 늘리고, 수도권 이남 지역 시민들의 공항 접근성을 높이자는 설명입니다.
▲ 이시종 충북지사 "도시공원 일몰제 보완 특별법 제정해야"
이시종 충북지사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개발 갈등과 관련해 "해제와 동시에 바로 보상은 불가능하다"며 "보상에 관해서는 단계별로 진행하는 특별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양승조 충남지사 "버스파업 우려...비상 수송대책 지시"
양승조 충남지사가 오는 15일 예상되는 버스 파업에 대해 "파업까지 진행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중재할 계획이지만,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해 적극 대응해 나아갈 것"이라며 관련부서에 비상 수송 대책 등을 지시했습니다.
▲ 허태정 대전시장 "A형 간염, 고강도 대응책 쓸 단계"
허태정 대전시장이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A형 간염과 관련해 "감염 원인, 경로 추적과 고강도 대응책을 구사할 단계"라며 "특히 감염의 원인이 되는 생활 환경과 사회문화를 개선하는 시민 참여 운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원순 서울시장이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군 공항인 서울공항을 민수용으로 전환해야한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저가항공사 전용 공항을 만들어 일자리를 늘리고, 수도권 이남 지역 시민들의 공항 접근성을 높이자는 설명입니다.
▲ 이시종 충북지사 "도시공원 일몰제 보완 특별법 제정해야"
이시종 충북지사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개발 갈등과 관련해 "해제와 동시에 바로 보상은 불가능하다"며 "보상에 관해서는 단계별로 진행하는 특별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양승조 충남지사 "버스파업 우려...비상 수송대책 지시"
양승조 충남지사가 오는 15일 예상되는 버스 파업에 대해 "파업까지 진행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중재할 계획이지만,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해 적극 대응해 나아갈 것"이라며 관련부서에 비상 수송 대책 등을 지시했습니다.
▲ 허태정 대전시장 "A형 간염, 고강도 대응책 쓸 단계"
허태정 대전시장이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A형 간염과 관련해 "감염 원인, 경로 추적과 고강도 대응책을 구사할 단계"라며 "특히 감염의 원인이 되는 생활 환경과 사회문화를 개선하는 시민 참여 운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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