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소로우,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9` 출격…봄 감성 전한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스윗소로우가 봄기운을 가득 안고 팬들과 만난다.
스윗소로우는 오는 12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진행하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9(이하 뷰민라)`의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에 출연한다. 스윗소로우의 무대는 오후 7시 10분부터 50분간 진행된다.
이날 스윗소로우는 대표적인 `봄` 페스티벌인 `뷰민라`에 맞춰 계절에 어울리는 다양한 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앞서 출연했던 여러 페스티벌에서도 부드러운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스윗소로우. 이들은 이번 `뷰민라`에서도 본인들의 히트곡은 물론 다채로운 넘버들로 관객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계획이다.
스윗소로우컴퍼니는 "팬 여러분들과 가까이 만날 수 있어 멤버들이 굉장히 설레고 있다. 얼마 남지 않은 봄을 더욱 확실하게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공연을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윗소로우는 현재 바버렛츠와 함께 아카펠라 프로젝트 그룹 `스바스바`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성시경의 `좋을 텐데`를 리메이크한 싱글을 발표하고, 방송과 라디오를 종횡무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