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파워 3관왕 `자이`, 세종시 첫 상륙…`세종자이e편한세상` 이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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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브랜드 설문 조사에서 3관왕 달성한 GS건설 `자이` 분양 이어진다
높은 선호도 바탕으로 분양 시장에서 순항하는 `자이`… 5월 세종서 공급 예정인 `세종자이e편한세상` 주목
아파트 브랜드 파워 조사에서 3관왕을 달성한 GS건설 `자이`의 신규 분양이 이어진다.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는 국내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3관왕을 달성한 브랜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자이는 브랜드가치평가회사 브랜드스탁에서 진행한 `2019 대한민국 브랜드스탁`에서 아파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수상 외에도 지난해 부동산114의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닥터아파트의 `아파트 브랜드 파워` 설문조사에서는 3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면서 자이는 아파트 브랜드 가치를 평가하는 국내 부동산 브랜드 3대 어워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이 밖에도 최근 발표된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도 자이는 최상위권을 유지하면서 소비자의 높은 신뢰도를 자랑했다.
GS건설에 대한 이 같은 평가는 주택 시장에서 꾸준한 주택 공급에 따른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 확보를 비롯해 자이만이 구현할 수 있는 주택 공급 등에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 자이는 최근 건설사의 고급화 바람에 발맞춰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하이엔드(High-end)` 주택을 공급하면서 수요자의 니즈를 충족하고 있다. 자이가 공급하는 주택은 최고 입지, 최고 품질, 최고 성능을 갖춘 주택을 공급하는 만큼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자이 브랜드가 소비자를 중심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가운데 브랜드 가치가 가격 상승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부동산114와 한국리서치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브랜드 가치가 아파트의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를 묻는 말에 응답자의 92.3%가 `영향을 미치는 편이다`(50%), `매우 영향을 미친다`(42.3%)고 답한 바 있다.
실제로 소비자에게 선호도 높은 브랜드 아파트는 지역 내 시세를 주도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불리며 거래량이 많고 환금성도 뛰어나다. 특히, 부동산 상승기에는 주변 시세를 견인하며, 시장이 주춤할 때도 가격 등락이 적어 인기가 높다.
부동산 전문가는 "브랜드 가치가 높은 랜드마크 단지는 지역 아파트 시세를 이끌 뿐만 아니라, 부동산 시장 조정기에도 하락폭이 적어 안정성이 높게 나타난다"며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주택 수요자라면 브랜드 가치가 높은 대형건설사의 랜드마크 단지에 분양을 노려볼 만 하다"고 말했다.
-선호도 높은 `자이` 브랜드, 분양 시장에서 순항할까?
2002년 본격적으로 런칭을 한 자이는 아파트 브랜드로는 후발주자였음에도 불구하고, 확고한 브랜드 정체성을 세우면서 단숨에 업계 최고급 브랜드로 우뚝 섰다. 최근에는 우수한 정체성을 바탕으로 브랜드 이름값을 증명하며 분양 시장에서 순항하고 있다.
자이 브랜드의 인기는 실제 청약 시장에서 나타났다. 지난해 서울에서 분양한 아파트 가운데 청약 통장이 가장 많이 몰린 5개 단지 중 4개(디에이치자이개포, 고덕자이, 마포프레스티지자이, 신길파크자이) 단지가 `자이` 브랜드 단지였다.
올해 경기도에서 분양한 청약 경쟁률 상위 5개 단지 중 3개(위례포레자이, 다산신도시자연&자이, 수원역푸르지오자이)가 자이 브랜드의 아파트 단지였다.
이처럼 자이 브랜드가 높은 선호도를 바탕으로 분양 시장에서 순항하고 있는 새롭게 공급 예정인 신규 자이 브랜드 단지에 관심이 모인다.
GS건설 컨소시엄은 5월 세종 4-2생활권 L4블록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 첫 자이 `세종자이e편한세상`을 선보인다. 단지는 소비자 선호도 높은 프리미엄 브랜드 자이 아파트인 데다 120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공급되기 때문에 지역 랜드마크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자이e편한세상은 단지 뒤로는 괴화산을 접하고 있으며, 단지 옆으로는 삼성천이 가까운 전형적인 배산임수 입지다. 괴화산과 삼성천을 중심으로 다양한 자연 친화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높다.
교통 환경도 편리하다. 4-2 생활권에 들어서는 BRT 간선급행 2개 노선 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인근 햇무리교를 통한 정부세종청사 접근이 용이하다. 대전 등 인접도시로 통하는 광역 교통망도 갖췄다.
세종자이e편한세상이 들어서는 4-2생활권은 민간참여 공공주택 아파트를 비롯해 벤처파크, 리서치파크 등 산학연 클러스터가 들어서는 택지지구다. 단지 주변으로 세종시청 및 KDI 한국개발원 등도 가까워 직주근접을 실현할 수 있는 생활권으로 평가된다.
세종자이e편한세상은 지하 2층~지상 25층, 18개 동, 전용면적 84㎡~160㎡, 12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세종자이e편한세상의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시 시외고속시외터미널 인근에 들어서며 5월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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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선호도 바탕으로 분양 시장에서 순항하는 `자이`… 5월 세종서 공급 예정인 `세종자이e편한세상` 주목
아파트 브랜드 파워 조사에서 3관왕을 달성한 GS건설 `자이`의 신규 분양이 이어진다.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는 국내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3관왕을 달성한 브랜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자이는 브랜드가치평가회사 브랜드스탁에서 진행한 `2019 대한민국 브랜드스탁`에서 아파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수상 외에도 지난해 부동산114의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닥터아파트의 `아파트 브랜드 파워` 설문조사에서는 3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면서 자이는 아파트 브랜드 가치를 평가하는 국내 부동산 브랜드 3대 어워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이 밖에도 최근 발표된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도 자이는 최상위권을 유지하면서 소비자의 높은 신뢰도를 자랑했다.
GS건설에 대한 이 같은 평가는 주택 시장에서 꾸준한 주택 공급에 따른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 확보를 비롯해 자이만이 구현할 수 있는 주택 공급 등에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 자이는 최근 건설사의 고급화 바람에 발맞춰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하이엔드(High-end)` 주택을 공급하면서 수요자의 니즈를 충족하고 있다. 자이가 공급하는 주택은 최고 입지, 최고 품질, 최고 성능을 갖춘 주택을 공급하는 만큼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자이 브랜드가 소비자를 중심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가운데 브랜드 가치가 가격 상승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부동산114와 한국리서치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브랜드 가치가 아파트의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를 묻는 말에 응답자의 92.3%가 `영향을 미치는 편이다`(50%), `매우 영향을 미친다`(42.3%)고 답한 바 있다.
실제로 소비자에게 선호도 높은 브랜드 아파트는 지역 내 시세를 주도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불리며 거래량이 많고 환금성도 뛰어나다. 특히, 부동산 상승기에는 주변 시세를 견인하며, 시장이 주춤할 때도 가격 등락이 적어 인기가 높다.
부동산 전문가는 "브랜드 가치가 높은 랜드마크 단지는 지역 아파트 시세를 이끌 뿐만 아니라, 부동산 시장 조정기에도 하락폭이 적어 안정성이 높게 나타난다"며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주택 수요자라면 브랜드 가치가 높은 대형건설사의 랜드마크 단지에 분양을 노려볼 만 하다"고 말했다.
-선호도 높은 `자이` 브랜드, 분양 시장에서 순항할까?
2002년 본격적으로 런칭을 한 자이는 아파트 브랜드로는 후발주자였음에도 불구하고, 확고한 브랜드 정체성을 세우면서 단숨에 업계 최고급 브랜드로 우뚝 섰다. 최근에는 우수한 정체성을 바탕으로 브랜드 이름값을 증명하며 분양 시장에서 순항하고 있다.
자이 브랜드의 인기는 실제 청약 시장에서 나타났다. 지난해 서울에서 분양한 아파트 가운데 청약 통장이 가장 많이 몰린 5개 단지 중 4개(디에이치자이개포, 고덕자이, 마포프레스티지자이, 신길파크자이) 단지가 `자이` 브랜드 단지였다.
올해 경기도에서 분양한 청약 경쟁률 상위 5개 단지 중 3개(위례포레자이, 다산신도시자연&자이, 수원역푸르지오자이)가 자이 브랜드의 아파트 단지였다.
이처럼 자이 브랜드가 높은 선호도를 바탕으로 분양 시장에서 순항하고 있는 새롭게 공급 예정인 신규 자이 브랜드 단지에 관심이 모인다.
GS건설 컨소시엄은 5월 세종 4-2생활권 L4블록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 첫 자이 `세종자이e편한세상`을 선보인다. 단지는 소비자 선호도 높은 프리미엄 브랜드 자이 아파트인 데다 120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공급되기 때문에 지역 랜드마크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자이e편한세상은 단지 뒤로는 괴화산을 접하고 있으며, 단지 옆으로는 삼성천이 가까운 전형적인 배산임수 입지다. 괴화산과 삼성천을 중심으로 다양한 자연 친화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높다.
교통 환경도 편리하다. 4-2 생활권에 들어서는 BRT 간선급행 2개 노선 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인근 햇무리교를 통한 정부세종청사 접근이 용이하다. 대전 등 인접도시로 통하는 광역 교통망도 갖췄다.
세종자이e편한세상이 들어서는 4-2생활권은 민간참여 공공주택 아파트를 비롯해 벤처파크, 리서치파크 등 산학연 클러스터가 들어서는 택지지구다. 단지 주변으로 세종시청 및 KDI 한국개발원 등도 가까워 직주근접을 실현할 수 있는 생활권으로 평가된다.
세종자이e편한세상은 지하 2층~지상 25층, 18개 동, 전용면적 84㎡~160㎡, 12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세종자이e편한세상의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시 시외고속시외터미널 인근에 들어서며 5월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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