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주,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9’ 라인업 확정 이어 팬들과 보내는 생일파티 개최


가수 용주가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9 (Urban Music Festival 2019)` 라인업에 합류했다.

SBS ‘더 팬’ 이후 미니 앨범 ‘이 시간(This Time)’을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용주가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9’ 무대에 오른다.

용주가 출연을 알린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9`는 `도시 그리고 당신의 음악`이라는 컨셉으로 오는 7월 6일과 7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 및 대양홀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정준일, 선우정아, 케이시, 1415 등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용주는 지난달 10일 발매한 신곡 ‘이 시간’을 비롯해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다양한 커버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용주는 지난달 6일 개최된 봄 음악 페스티벌 `2019 러브썸 페스티벌`에 출연해 공연형 가수로서의 면모를 보인 바 있어 이번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싱그러운 비주얼과 감미로운 음색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안정적인 라이브, 페스티벌에 걸맞은 무대 매너를 선보인 것.

특히 용주는 오는 19일 팬들과 함께 하는 생일 팬미팅 `HAPPY YONGZOO DAY <Birthday Fan Meeting>` 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7일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 될 예정이다

용주는 소속사 모스트웍스 측을 통해 "더운 여름 관객분들의 마음 속까지 시원해지는 공연을 선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용주는 2018년 5월 싱글 ‘눈을 맞추면’을 발매해 가요계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OST 활동을 통해 남다른 감성을 선보인 용주는 지난해 12월 SBS ‘더 팬’에 출연해 남다른 실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큰 사랑을 받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지난달 10일 첫 미니앨범 ‘이 시간(This Time)’을 발매, 같은 날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용주는 오는 19일 팬들과 함께 하는 생일 팬미팅 `HAPPY YONGZOO DAY <Birthday Fan Meeting>’을 개최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