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해치’ 고주원, 압도하는 악역 변신 ‘카리스마 大폭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해치’ 고주원, 압도하는 악역 변신 ‘카리스마 大폭발’


    배우 고주원이 조선 후기 최대의 역모를 일으키는 이인좌로 불꽃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안방극장에 강렬함을 남겼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해치’에서 이인좌(고주원 분)가 청주성 함락을 시작으로 ‘이인좌의 난’ 서막을 열었다. 이에 이인좌와 이금(정일우 분)의 피비린내 나는 전면전이 예고되면서 고주원표 이인좌의 난이 향후 어떻게 그러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역병을 일으키고 괘서를 유포해 민심을 혼란에 빠트렸던 이인좌의 계획은 보다 치밀했고, 반란 세력이 장군으로 추대한 이인좌는 비범한 기상과 대담함을 두루 갖춘 인물이었다. 새로운 조선을 세우기 위해 긴 시간 반란을 준비해온 만큼, 이금의 반격에도 흔들림 없이 침착하게 부하들을 통솔하는 이인좌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더했다.

    조태구(손병호 분)에 반기를 든 소론과 남인을 자신의 세력으로 끌어들인 이인좌는 도성과 궐 안까지 반란 세력을 심어 두고, 위병주(한상진 분)를 통해 청주 관아의 무기고 열쇠까지 차지하게 됐다.

    또한 이인좌는 이금의 괴질 사건 해결에 우려를 표하는 위병주에게 “경상. 전라. 평안까지. 거사가 시작되면 몰락한 양반들과 수탈에 지친 백성들이 모두 일어날 것. 우린 절대로 실패하지 않아”라며 결연에 찬 카리스마를 뿜어내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위병주의 뒤를 쫓던 박문수(권율 분)에 의해 산채가 발각되자 이인좌는 계획을 변경해 거사 일을 당길 것과 도성 내 반란세력에 지령을 내려 이금을 처단할 것을 통보했다.

    한편 이금은 밀풍군을 탈주시키고 반란을 도모한 이인좌가 궐 안에 반군의 첩자를 심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내부 첩자를 잡아들였다. 이금의 반격에 박문수와 이광좌(임호 분), 조현명(이도엽 분)이 합세하면서 극의 긴장감은 더욱 치솟았다.

    하지만 이금의 분투에도 불구하고 이인좌와 수천의 반군에 의해 청주성이 함락됐다. 극의 말미, 치열한 전투의 흔적이 남은 청주성에서 맹렬히 포효하는 군사들과 핏빛 얼굴로 선 이인좌의 모습이 비춰지면서 더욱 첨예하게 맞설 이인좌와 이금의 대립각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번 방송에서 이인좌 역의 고주원은 몰락한 남인의 분노를 깊이 감추고 오랜 시간 세상을 뒤엎기 위해 반란을 도모하는 악역 캐릭터를 섬세한 표정과 톤의 세밀한 조절로 완벽히 그려냈고,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극의 설득력을 부여하는 데 성공했다.

    본격적으로 피비린내 나는 전쟁의 서막을 연 이인좌가 이금과의 전면전을 예고한 가운데, 앞으로 보다 독한 카리스마를 뿜어낼 이인좌 역의 고주원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한경 '지속가능 미래 조명' 기후환경언론인상

      오상헌 한국경제신문 산업부장(오른쪽)이 30일 넷제로2050기후재단(이사장 장대식·왼쪽)이 주최한 국제 기후 포럼에서 ‘2025년 기후환경언론인상’을 받았다. 재단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국민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는 등 기후 환경 저널리즘 발전에 노력했다”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이날 ‘전환의 기로에서: 글로벌 기술, 협력, 정책 이행으로 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선 기후기술을 중심으로 정책 이행력 강화와 글로벌 협력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기조연설에서 “정부와 업계 모두 발상의 전환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채연 기자

    2. 2

      [모십니다] 2025 ESG 경영혁신 포럼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경매거진&북이 11월 11일 ‘2025 ESG 경영혁신 포럼’을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개최합니다. 포럼 주제는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과 기업의 대응 전략’입니다.이창훈 서울대 환경대학원 특임교수(전 한국환경연구원장)가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의 변화’를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합니다. 또 김효은 글로벌인더스트리허브 대표(전 외교부 기후변화대사)가 ‘트럼프 시대, 탄소중립 국제 동향과 과제’, 김성우 김앤장 환경에너지연구소장이 ‘글로벌 기후정책 변화에 따른 기업의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합니다.이어 하지원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에코나우 대표)의 사회로 오일영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정책관,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장, 이한경 에코앤파트너스 대표, 고윤주 LG화학 최고지속가능전략책임자가 기업의 대응전략에 관해 토론할 예정입니다.●일시: 11월 11일(화) 오후 2시~5시20분●장소: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18층)●참가 등록(무료): hankyung.com/esg/forum주최: 한경미디어그룹 한경매거진&북

    3. 3

      '생글생글' 내달부터 우편으로 배송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청소년의 경제 지식을 함양하고 문해력, 생각하고 글 쓰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청소년 경제 전문지 ‘생글생글’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한경을 구독하는 독자가 추가로 ‘생글생글’을 신청하면 매주 본지와 함께 무료 배달했습니다. 하지만 지국에서 일간지(한경)와 주간지(생글생글)를 함께 배달하는 과정에서 누락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이에 ‘생글생글’ 배달을 11월 첫째 주 발행호(제917호)부터 우편 발송 방식으로 바꿉니다. 비용이 들더라도 독자 여러분께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서입니다. 아울러 ‘생글생글’은 앞으로 본사 자동이체로 구독료를 납부하는 독자에게 우선 제공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자동이체 전환 문의(1577-5454)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