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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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5당 원내대표는 8일 오전 국회에서 만나 4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을 논의한다.

4월 임시국회는 이날 개원해 내달 7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국회에서는 근로기준법 개정안, 최저임금법 개정안, 유치원 3법, 택시·카풀 합의에 따른 택시업계 지원법 등 여야 간 이해가 첨예한 민생법안들이 다뤄질 예정이어서, 여야 지도부가 일정 합의에 이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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