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박봄, 커버 챌린지 콘테스트 흥행 성공…나이-국적 불문 커버 열기로 ‘후끈’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박봄, 커버 챌린지 콘테스트 흥행 성공…나이-국적 불문 커버 열기로 ‘후끈’


    가수 박봄의 커버 콘테스트가 최종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본선만을 남겨두고 있다.

    8일 소속사 디네이션은 “박봄의 ‘봄’ 커버 챌린지 콘테스트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한 우승 후보 TOP10이 확정됐다”며 “본선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득표를 한 후보가 이번 콘테스트의 최종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선 투표는 오는 20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되며, 박봄과 특별한 만남을 갖게 될 최종 우승자는 22일 발표된다. 이와 더불어 최종 후보 10팀은 노래 가사에 ‘YOU’라는 단어가 등장할 때마다 박수를 치는 특별 미션을 수행하게 되고, 이 미션 수행 영상은 오는 13일 공개될 예정이다.

    박봄의 솔로 컴백을 기념해 디네이션과 글로벌 애플리케이션 케이웨이브 유씨(KWAVE UOOSEE)가 함께 개최한 이번 콘테스트에는 나이와 국적을 불문한 수많은 지원자가 참가하면서 한층 더 후끈한 열기를 자랑했다.

    치열한 경합 끝에 본선에 오른 TOP10 중 누가 ‘봄’ 커버 챌린지 콘테스트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난달 새 앨범 ‘Spring(봄)’과 함께 8년 만에 솔로로 전격 컴백한 박봄은 타이틀곡 ‘봄(Feat. 산다라박)’으로 각종 음악방송 1위 후보 및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와 아이튠즈 11개국 K-POP 송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오랜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성공적인 컴백 행보를 펼쳤다.

    박봄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붉은 글씨로 ‘4:44’라는 숫자가 적힌 의미심장한 티저 이미지와 #디네이션 #용감한형제라는 해시태그를 게재하며 신곡 발표를 암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한경 '지속가능 미래 조명' 기후환경언론인상

      오상헌 한국경제신문 산업부장(오른쪽)이 30일 넷제로2050기후재단(이사장 장대식·왼쪽)이 주최한 국제 기후 포럼에서 ‘2025년 기후환경언론인상’을 받았다. 재단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국민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는 등 기후 환경 저널리즘 발전에 노력했다”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이날 ‘전환의 기로에서: 글로벌 기술, 협력, 정책 이행으로 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선 기후기술을 중심으로 정책 이행력 강화와 글로벌 협력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기조연설에서 “정부와 업계 모두 발상의 전환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채연 기자

    2. 2

      [모십니다] 2025 ESG 경영혁신 포럼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경매거진&북이 11월 11일 ‘2025 ESG 경영혁신 포럼’을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개최합니다. 포럼 주제는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과 기업의 대응 전략’입니다.이창훈 서울대 환경대학원 특임교수(전 한국환경연구원장)가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의 변화’를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합니다. 또 김효은 글로벌인더스트리허브 대표(전 외교부 기후변화대사)가 ‘트럼프 시대, 탄소중립 국제 동향과 과제’, 김성우 김앤장 환경에너지연구소장이 ‘글로벌 기후정책 변화에 따른 기업의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합니다.이어 하지원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에코나우 대표)의 사회로 오일영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정책관,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장, 이한경 에코앤파트너스 대표, 고윤주 LG화학 최고지속가능전략책임자가 기업의 대응전략에 관해 토론할 예정입니다.●일시: 11월 11일(화) 오후 2시~5시20분●장소: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18층)●참가 등록(무료): hankyung.com/esg/forum주최: 한경미디어그룹 한경매거진&북

    3. 3

      '생글생글' 내달부터 우편으로 배송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청소년의 경제 지식을 함양하고 문해력, 생각하고 글 쓰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청소년 경제 전문지 ‘생글생글’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한경을 구독하는 독자가 추가로 ‘생글생글’을 신청하면 매주 본지와 함께 무료 배달했습니다. 하지만 지국에서 일간지(한경)와 주간지(생글생글)를 함께 배달하는 과정에서 누락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이에 ‘생글생글’ 배달을 11월 첫째 주 발행호(제917호)부터 우편 발송 방식으로 바꿉니다. 비용이 들더라도 독자 여러분께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서입니다. 아울러 ‘생글생글’은 앞으로 본사 자동이체로 구독료를 납부하는 독자에게 우선 제공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자동이체 전환 문의(1577-5454)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