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새구장 '1호골'…손흥민 새 역사 썼다
손흥민(왼쪽)이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홈경기에서 팀의 첫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토트넘이 10억파운드(약 1조5000억원)를 들인 신축 구장의 1호골이자 자신의 시즌 17호골을 신고한 손흥민의 활약 속에 토트넘은 2-0으로 승리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