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소이야기, 지점 2~3개 운영 복점주 비율 30%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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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담소소사골순대·육개장
담소소사골순대·육개장
담소이야기의 ‘담소소사골순대·육개장’은 소(牛) 사골을 우려낸 육수에 양질의 소고기를 넣어 만든 ‘소사골소고기순대국’으로 유명하다.
또 담소의 육개장은 소사골을 기본으로 경쟁력 있는 맛과 가격을 갖췄다. 육개장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를 본사에서 먼저 작업해 지점에선 손질이 필요 없는 완제품 형태로 받고 있다. 지점에서의 일이 획기적으로 줄었다는 평가다. 본사가 제공하는 특제소스로 일정한 맛을 유지하고 있는 것도 강점이다.
담소는 11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직원으로 입사해 담소 가맹점을 열고 사장이 된 직원이 올초에만 2명으로, 총 15명에 달한다. 지점 2, 3개를 운영하는 복점주의 비율은 30%에 달한다. 높은 수익과 본사에 대한 믿음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말했다.
담소 관계자는 “가맹점 수 늘리기에만 급급하지 않고 개점 후에도 본사 베테랑 직원이 매달 1, 2회 가맹점을 방문해 반나절을 같이 일한다”며 “현장에서 겪는 고충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쌓인 본사에 대한 믿음을 기반으로 지점 건물이 재건축 등으로 영업이 어려워져도 폐점하지 않고 이전해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담소의 육개장은 소사골을 기본으로 경쟁력 있는 맛과 가격을 갖췄다. 육개장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를 본사에서 먼저 작업해 지점에선 손질이 필요 없는 완제품 형태로 받고 있다. 지점에서의 일이 획기적으로 줄었다는 평가다. 본사가 제공하는 특제소스로 일정한 맛을 유지하고 있는 것도 강점이다.
담소는 11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직원으로 입사해 담소 가맹점을 열고 사장이 된 직원이 올초에만 2명으로, 총 15명에 달한다. 지점 2, 3개를 운영하는 복점주의 비율은 30%에 달한다. 높은 수익과 본사에 대한 믿음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말했다.
담소 관계자는 “가맹점 수 늘리기에만 급급하지 않고 개점 후에도 본사 베테랑 직원이 매달 1, 2회 가맹점을 방문해 반나절을 같이 일한다”며 “현장에서 겪는 고충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쌓인 본사에 대한 믿음을 기반으로 지점 건물이 재건축 등으로 영업이 어려워져도 폐점하지 않고 이전해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