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체운용 대표 김희석 마지혜 기자 입력2019.03.21 18:01 수정2019.03.22 02:28 지면A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은 21일 주주총회를 열어 김희석 전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김 신임 대표는 서울대 법학과와 법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국민연금 운용전략실장, 한화생명 투자전략본부장 등을 지냈다. 하나대체투자운용은 “다양한 특별자산으로 업무영역을 넓히고 미국에 편중된 해외투자 비중을 다변화하려는 회사의 성장 방향에 적합한 인물”이라고 설명했다.마지혜 기자 look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네이처셀 작년 실적 정정…"1~3분기 영업손실 22억" 네이처셀은 21일 기재 정정 공시를 통해 지난해 1~3분기 누적 영업손실이 11억원에서 22억원으로 확대됐다고 발표했다. 2017년 연간 실적은 종전 영업이익 13억원에서 5억원 영업손실로 바뀌었다. 네이처셀은 &l... 2 한투, DC형 퇴직연금 수익률 1위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 상품을 판매하는 금융회사 중 지난 10년간 연평균 수익률이 가장 높은 곳은 한국투자증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DC형 퇴직연금은 근로자가 직접 적립금을 운용하기 때문에 이를 돕는 금융사의 역량... 3 "KCGI 제안, 주총 못 올린다"…서울고법, 한진칼측 항고 인용 오는 29일 열릴 한진칼 주주총회에 행동주의 펀드 케이씨지아이(KCGI)의 주주제안은 안건으로 올라가지 못하게 됐다. 법원이 ‘KCGI는 지분을 보유한 지 6개월이 지나지 않아 주주제안 자격이 없다&r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