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인트로메딕, 새 캡슐내시경 개발에 이틀 연속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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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메딕이 새로운 캡슐내시경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연이틀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8일 오전 9시13분 현재 인트로메딕은 전 거래일 대비 14.91% 오른 5,34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급등 배경에는 지난 14일 인트로메딕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초당 전·후방 각각 12장씩 총 24장을 촬영할 수 있는 캡슐내시경을 개발했다고 발표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인트로메딕 측 관계자는 지난 15일 "이번에 개발된 캡슐내시경은 시제품으로 지난 2016년에 개발된 기존 캡슐내시경(MC2000) 제품에 비해 초당 18장의 사진을 더 찍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 회사는 신규 사업 진행과 타법인 증권 취득을 위해 전환사채 50억원을 발행했다고 지난 15일 공시했습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8일 오전 9시13분 현재 인트로메딕은 전 거래일 대비 14.91% 오른 5,34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급등 배경에는 지난 14일 인트로메딕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초당 전·후방 각각 12장씩 총 24장을 촬영할 수 있는 캡슐내시경을 개발했다고 발표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인트로메딕 측 관계자는 지난 15일 "이번에 개발된 캡슐내시경은 시제품으로 지난 2016년에 개발된 기존 캡슐내시경(MC2000) 제품에 비해 초당 18장의 사진을 더 찍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 회사는 신규 사업 진행과 타법인 증권 취득을 위해 전환사채 50억원을 발행했다고 지난 15일 공시했습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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