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52주 신고가 경신, 화장품이 끌어주고, 패션이 밀어주는 성장주 - DB금융투자, BUY(유지)

18일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장 초반 296,500원까지 오르며 지난 03월 15일 이후 3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0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54% 오른 29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295,0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294,000원(+0.86%)까지 크게 조정 받은 후 상승 반전해서 296,500원(+1.72%)까지 올랐다가 현재 296,000원(+1.54%)에서 머물고 있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화장품이 끌어주고, 패션이 밀어주는 성장주 - DB금융투자, BUY(유지)
03월 14일 DB금융투자의 박현진 애널리스트는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1)1Q19 화장품 매출이 면세점을 위주로 성장 강세 보임. 2)패션 부문: 중국인에게 인기 높은 브랜드 에드하디가 백화점과 면세점에 런칭. 스튜디오 톰보이의 중국 오프라인 사업 본격 개시 3)최근 기대심리를 선반영해 빠르게 변동하는 주가가 다소 부담스러워 보일수 있는 시점. 하지만 중장기 투자 매력도 높음"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33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