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동인비`,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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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의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동인비가 `2019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패키지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1953년 시작된 이래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공신력 있는 디자인 상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디자인/UX, 건축, 인테리어, 프로페셔널 컨셉 부문 등 총 7개 분야로 나뉘어 선정되며 올해는 52개국에서 6375개의 출품작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동인비 1899 라인`은 한국의 전통 항아리 형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한 방울이 떨어지는 듯한 디자인 컨셉으로 제품의 특성인 홍삼오일의 진귀함을 잘 살렸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또한 가죽·메탈이 조합된 도장형태의 캡과 나무패키지를 통해 `1899 시그니처 오일`만의 장인정신을 잘 조화시켰단 분석입니다.
KGC인삼공사 동인비 관계자는 "우리나라 전통의 아름다움을 살려 동인비의 시그니처 원료인 홍삼 오일을 표현하고자 노력했다"며 "동인비의 탄탄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디자인 역량 강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동인비 브랜드의 위상을 높여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1953년 시작된 이래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공신력 있는 디자인 상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디자인/UX, 건축, 인테리어, 프로페셔널 컨셉 부문 등 총 7개 분야로 나뉘어 선정되며 올해는 52개국에서 6375개의 출품작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동인비 1899 라인`은 한국의 전통 항아리 형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한 방울이 떨어지는 듯한 디자인 컨셉으로 제품의 특성인 홍삼오일의 진귀함을 잘 살렸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또한 가죽·메탈이 조합된 도장형태의 캡과 나무패키지를 통해 `1899 시그니처 오일`만의 장인정신을 잘 조화시켰단 분석입니다.
KGC인삼공사 동인비 관계자는 "우리나라 전통의 아름다움을 살려 동인비의 시그니처 원료인 홍삼 오일을 표현하고자 노력했다"며 "동인비의 탄탄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디자인 역량 강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동인비 브랜드의 위상을 높여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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