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맥'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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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케이맥은 장 초반 16,500원까지 오르며 지난 02월 20일 이후 21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0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77% 오른 1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15,95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에 밀리지 않고 계속 상승해서 16,500원(+3.77%)까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7.4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15.6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22.9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17.6%, 72.3%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8일 연속 14.0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케이맥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중국과 한국 OLED 투자 수혜
03월 05일 유안타증권의 이재윤 애널리스트는 케이맥에 대해 "동사는 OLED 전공정에서 증착 유기막 두께 측정 장비를 공급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80~90% 수준. 2019년 중국 고객사향 수주 규모 대폭 확대될 전망. 지난해 수주 규모는 약 900억원 수준으로 파악되고, 올해는 1,400억원~1,500억원에 육박할 전망" 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