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단조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7.7% 감소한 5억2천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과 비교해 58.5% 늘었지만 8억8천만원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한일단조 관계자는 "원재료비 상승과 외주가공비 증가로 제조원가가 상승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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