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 2019학년도 입학식 개최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 시대의 흐름에 발맞춘 교육으로 사이버대학 발전에 앞장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OCU, 총장 장일홍)는 지난 23일 ‘2019학년도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입학식’을 서울 노원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일 입학식 본 행사에서는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입학허가 △입학생 선서 △입학식사 △입학축사 △오리엔테이션 △이러닝 가이드 △총학생회 소개 △특강 등이 순서대로 진행되었다.

올해는 부동산금융자산학과에 입학하는 만 75세의 최고령 입학생과 만 16세 사회복지학과 최연소 입학생을 비롯한 2,000여 명이 한국열린사이버대 2019학년도 입학생으로 입학허가를 받았다.

입학식에는 2019학년도 신입생과 장일홍 총장을 비롯한 교수 및 직원, 동문, 학부모 등이 함께 했으며, 통합예술치료학과에 재학 중인 개그맨 최양락이 영상을 통해 학교 소개와 축하인사를 입학생들에게 전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의 입학생들은 100% 온라인 교육으로 통해 오프라인 대학과 동일한 4년제 정규 학사학위를 수여받으며, 4차 산업시대에 맞춘 융합교육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입학식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처음 사이버대학을 접하는 신입생을 위한 이러닝 가이드, 학습 노하우, 재학생 우수학생 사례, 성폭력 예방교육, 장애인식 개선교육 등 입학에서 졸업까지의 가이드를 진행하여 입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한국열린사이버대는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으로서 1998년 교육부 가상대학 프로그램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0만 명의 누적 수강생과 국내 77개 명문대학 학술교류를 통해 지금까지 약 20년간 우리나라 사이버대학의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의 학과는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통합예술치료학과 △국방상담리더십학과 △실용영어학과 △부동산금융자산학과 △창업경영컨설팅학과 △뷰티건강디자인학과 △소방방재안전학과 등으로 구성돼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