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위아, 1조원 규모 車 부품 공급 계약 체결에 강세

현대위아가 중국 완성차 업체에 1조원 규모의 자동차 부품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강세입니다.

25일 오전 09시30분 현재 현대위아는 전 거래일 대비 9.80% 오른 4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앞서 현대위아는 "현대위아 산동법인이 오는 2020년 8월부터 중국 완성차 업체인 장풍기차에 엔진을 포함한 자동차 부품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현대위아는 장풍기차에 `2.0 가솔린 터보 GDI(WIA2.0T-GDI) 엔진`을 공급하게 됩니다.

공급물량은 1년에 약 6만대씩 총 30만대이며, 이 엔진은 장풍기차의 대형 SUV에 탑재될 예정입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



• 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



• 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



• 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