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삼성화재' 52주 신고가 경신, 배당성향 50%로 확대, 자신감의 표현 - 메리츠종금증권, BUY

25일 삼성화재는 장 초반 308,500원까지 오르며 지난 02월 22일 이후 3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0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99% 오른 30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303,5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308,500원(+2.15%)까지 상승했다가, 소폭 조정을 받아 현재 308,000원(+1.99%)에서 머물고 있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배당성향 50%로 확대, 자신감의 표현 - 메리츠종금증권, BUY
02월 21일 메리츠종금증권의 김고은 애널리스트는 삼성화재에 대해 "4Q18 당기순이익 1,543억원(-34.9% QoQ, +203.2% YoY)을 시현했다.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서스 대비 각각 62.6%, 63.3% 상회하는 실적이다. 자동차 손해율 악화되었으나 시장 우려 및 당사 추정 대비 양호했던 점이 주요 원인이다. 보장성 인보험 345억원으로 +5.2% QoQ, +35.3% YoY 성장에도 양호한 사업비율 시현했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7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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