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이코넬,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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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코넬이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장 초반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3일 오전 9시7분 현재 에이코넬은 전 거래일보다 21.90% 급락한 1,19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앞서 에이코넬은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 지정 우려 사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손실 53억원, 당기순손실 10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전방산업의 경기침체로 매출액이 감소했다"며 "구조조정 비용 증가와 함께 파생금융상품에서의 평가손실을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3일 오전 9시7분 현재 에이코넬은 전 거래일보다 21.90% 급락한 1,19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앞서 에이코넬은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 지정 우려 사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손실 53억원, 당기순손실 10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전방산업의 경기침체로 매출액이 감소했다"며 "구조조정 비용 증가와 함께 파생금융상품에서의 평가손실을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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