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 있는 2020 수능 재도전, 청솔학원 2020재수정규반 개강
2019학년도 정시 미등록 충원 합격통보는 2월 14일까지 이어지지만, 추가합격을 기대하기 힘들거나 합격을 했더라도 입시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한 학생들은 수능 재도전을 결정해야 하는 시점이다.

이에 이투스교육에서 운영하는 1인칭 재수종합학원 청솔학원은 2월 11일 ‘2020재수정규반’의 개강을 알리며 2020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모든 수험생들과의 동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청솔학원 2020재수정규반은 1인칭재수 학습시스템을 바탕으로 강의 설계부터 교재, 콘텐츠까지 학생의 자율성과 선택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검증을 통해 완성된 콘텐츠만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수능성공의 목표달성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사고력과 추론능력을 중요시하는 입시의 흐름에 따라 스스로 학습하고 체화하는 시간을 학생들에게 주기 위해 수업은 국수영탐 필수 과목만 진행하고, 입시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략담임’을 배치하여 개인별 입시전략에서부터 학습관리, 생활관리까지 도움을 주어 자기 주도적인 학습의 연결성을 완성시켜준다.

또한 2020재수정규반에 등록한 재원생에게는 이투스 인터넷 강의를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는 이투스PASS와 이투스 문제은행 서비스인 E-bank의 1년 무제한 이용권도 함께 제공해 더욱 강력해진 콘텐츠 혜택 제공에 나섰다.

청솔학원 관계자는 “1인칭재수 학습시스템은 학생들의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시스템일 뿐만 아니라 수능 이후에도 학생들이 원하는 목표 대학에 합격하도록 원서상담까지 지원하는 시스템”이라며, “2020학년도 수능을 청솔학원과 함께 준비하는 학생들의 대입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솔학원의 2020재수정규반은 대학 추가 합격으로 인해 각 지점별 약간 명 모집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지점별 청솔학원 홈페이지 및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