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박원순 시장, 故윤한덕 센터장 조문…"응급의료체계 개선 필요"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박원순 시장, 故윤한덕 센터장 조문…"응급의료체계 개선 필요"
    박원순 서울시장은 9일 설 연휴 근무 중 돌연 사망한 윤한덕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4시 40분께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박 시장은 "안타까운 일"이라며 "응급실 포화와 격무를 해결하기 위해 인력 충원과 응급의료체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찾아가는 공공의료 서비스 확대를 통한 사전 예방과 조기 진료 활성화, 공공 의료서비스와 민간의료 서비스의 효율적인 연계, 응급의료체계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등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故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국가유공자 지정 추진

      정부가 설 연휴 근무 중 순직한 윤한덕(51)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을 국가유공자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보건복지부는 윤 센터장에 대한 국가유공자 지정을 위해 관련 법률을 검토한 이후 국가보훈처 등과...

    2. 2

      "윤한덕, 응급실서 쪽잠 자며 중증환자 제때 치료받는 꿈 꿔"

      함께 호흡 맞춘 동기·응급구조사 "중증환자 치료를 위한 이상을 포기 안한 분""윤한덕을 보면서 발전을 위한 변화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죠."국내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헌신한 국립중...

    3. 3

      故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국가유공자' 지정 추진

      복지부 "법률 검토 후 국가보훈처와 협의 예정"정부가 설 연휴 근무 중 순직한 윤한덕(51)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을 국가유공자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보건복지부는 윤 센터장에 대한 국가유공자 지정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