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사진=방송 영상 캡처)

'집사부일체' 장위안이 출연해 보답으로 시를 낭송했다.

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이연복 셰프는 미슐랭 셰프 왕육성, 장위안, 김풍을 초대해 설맞이 요리대첩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초대 손님들은 이승기가 요리한 만두전골과 양세형의 만두가스, 낙지볶음 음식을 맛봤다.

장위안은 이승기의 만두전골을 먹은 후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는 탕 요리라서 마음부터 좋다"고 말했다.

이어 "초대 보답으로 명절 선물을 준비했다"며 "중국에는 시가 되게 많다"고 말한 후 시를 낭송했다.

또한 장위안은 "기분이 좋을 때나 명절에 시를 읊는 것이 중국의 전통"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은 올해 35세로 2014년 JTBC 예능 '비정상회담'을 통해 큰 인기를 모은 방송인이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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