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오유진, OCN 드라마 ‘빙의’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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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오유진이 OCN 드라마 ‘빙의’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빙의’는 영이 맑은 불량 형사와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가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영혼추적 스릴러. 오유진은 극중 미선 역으로 강렬한 에피소드의 포문을 연다.
미선은 한울의료원에 근무하는 여직원으로, 발랄한 성격을 지닌 인물. 하지만 한 의문의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처절하고 애틋한 감정을 폭발, ‘빙의’ 에피소드의 시작을 알리며 눈에 띄는 존재감을 떨칠 예정이다.
앞서 오유진은 다수의 단편 영화와 광고,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JTBC ‘뷰티인사이드’로 안방 극장에 데뷔, 세상만사 걱정 없는 철부지 여동생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낸 것은 물론 배우 안재현과 현실 남매 케미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큰 호평을 이끌어 냈다.
이에 전작의 말괄량이 캐릭터와 상반되는 새롭고 강렬한 모습을 예고한 오유진의 모습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한편, 매 작품마다 변신을 꾀하며 탄탄한 연기 실력을 입증한 신예 오유진의 모습은 오는 3월 6일 밤 11시 OCN ‘빙의’에서 볼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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