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즈 미켈슨 주연 ‘폴라’, ‘킬빌’-‘킹스맨’ 잇는 역대급 청불 액션 무비 탄생


세계적인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기업 넷플릭스(Netflix)가 지난 25일 런칭한 매즈 미켈슨 주연의 영화 <폴라>가 액션 장르 팬들에게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다.

매즈 미켈슨 주연의 넷플릭스 영화 <폴라>는 은퇴를 앞둔 세계 최고의 청부살인업자 ‘덩컨 비즐라’가 젊고 잔혹한 킬러 군단의 타겟이 되고, 그들의 무자비한 공격에 맞서 펼치는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담은 이야기다.

덴마크와 할리우드를 종횡무진하는 인기배우 매즈 미켈슨이 넷플릭스 영화 <폴라>에서 맡은 캐릭터는 냉혹한 킬러들의 세계에서도 일인자로 손꼽히는 ‘덩컨 비즐라’, 코드 네임 ‘블랙 카이저’다. 전 세계에 열성 팬들을 거느린 인기 드라마 시리즈 [한니발]의 주역이자 영화 <더 헌트>로 제65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세계 최정상 배우로 우뚝 선 매즈 미켈슨이 <폴라>에서 화려하고 통쾌한 역대급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영화 <폴라>는 그래픽 노블의 명가 다크호스 코믹스의 [폴라: 케임 위드 더 콜드(Polar: Came with the cold)]가 원작으로 매즈 미켈슨 출연과 마돈나, 레이디 가가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요나스 오켈룬드 감독의 만남으로 제작 단계에서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지난 25일 넷플릭스를 통해 드디어 공개된 <폴라>는 <킬빌>, <킹스맨>을 넘어서는 스타일리쉬한 비주얼과 액션, 휘몰아치는 스토리로 전 세계 액션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주요 등장인물의 화려한 의상과 눈을 사로잡는 개성 강한 미술, 스릴과 통쾌함을 선사하는 19금 액션, 매즈 미켈슨의 파격적인 노출 등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은 <폴라>는 강렬하고 짜릿한 자극을 기대하는 액션 장르 팬들에게 청불 액션 장르의 계보를 이을 새로운 영화로 급부상하고 있다.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 꽃중년 매즈 미켈슨과 넷플릭스가 만나 선사하는 <폴라>의 통쾌하고 짜릿한 19금 액션은 지금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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