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내달 컴백…세계 진출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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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가 다음 달 중순 컴백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가 2월 중순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며 "오늘 JTBC 예능 `아이돌룸`을 녹화하며 컴백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고 30일 밝혔다.
또 스타쉽은 "새 앨범은 지난해 발표한 정규 앨범의 `슛 아웃`(Shoot out)보다 한층 강렬하고 매력적인 음악"이라고 귀띔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히트곡 `슛 아웃`에서 남성성을 강조한 안무와 스타일링으로 화제가 됐다. 덕분에 한동안 중성적 매력이 강조되던 K팝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미국 최대 연말 라디오 쇼인 아이하트라디오 주최 `징글볼`(Jingle Ball) 투어에 K팝 그룹 최초로 참여, 미국의 인기 듀오 체인스모커스와 한 무대를 꾸몄다.
또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팬즈 초이스 인 저팬`(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과 `2019 골든디스크`, `2019 서울가요대상`에서 주요 본상을 휩쓸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지난달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옥외 전광판을 장식하고 영국 BBC와 인터뷰를 하는 등 영미권에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기도 했다.
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가 2월 중순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며 "오늘 JTBC 예능 `아이돌룸`을 녹화하며 컴백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고 30일 밝혔다.
또 스타쉽은 "새 앨범은 지난해 발표한 정규 앨범의 `슛 아웃`(Shoot out)보다 한층 강렬하고 매력적인 음악"이라고 귀띔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히트곡 `슛 아웃`에서 남성성을 강조한 안무와 스타일링으로 화제가 됐다. 덕분에 한동안 중성적 매력이 강조되던 K팝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미국 최대 연말 라디오 쇼인 아이하트라디오 주최 `징글볼`(Jingle Ball) 투어에 K팝 그룹 최초로 참여, 미국의 인기 듀오 체인스모커스와 한 무대를 꾸몄다.
또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팬즈 초이스 인 저팬`(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과 `2019 골든디스크`, `2019 서울가요대상`에서 주요 본상을 휩쓸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지난달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옥외 전광판을 장식하고 영국 BBC와 인터뷰를 하는 등 영미권에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기도 했다.
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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