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동대문서 `한국 전자IT산업 융합 전시회`개최..."어게인 CES 2019"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동대문서 `한국 전자IT산업 융합 전시회`개최..."어게인 CES 2019"
    <사진=CES 2019 당시 기업 부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세계 최대의 정보기술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9`에 참여한 국내 기업의 핵심 제품과 혁신 기술을 만나고 기업 성과를 공유하는 `한국 전자IT산업 융합 전시회`를 29일부터 사흘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KOTRA,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창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합니다.

    진흥회에 따르면 매년 초 전 세계 160개국 4,500여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는 행사인 CES에 우리나라 기업도 올해 317개사가 참가했다며, 5G통신과 인공지능(AI), 로봇, 차세대 디스플레이 등이 주요 특징으로 모든 제품에 인공지능이 탑재되고 5G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등 차세대 혁신 제품의 바로미터로 평가받았습니다.

    진흥회는 이번 전시회는 내일(29일)부터 사흘 동안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며, 올해 CES에서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은 우리 기업들의 혁신 기술과 제품을 국민에게 공개해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혁신성장을 모색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참가기업은 삼성전자과 LG전자, SKT, 네이버랩스를 비롯하여 혁신상 수상 등 CES에서 큰 주목을 받은 중견·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등 35개 회사이며, 이들이 CES에서 보인 탁월한 성과가 국내에서 다시 선보이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AR·VR, 스포츠엔터, 헬스케어, 스마트홈·시티, 로봇과 같은 5가지 주제에 맞게 혁신제품들이 배치돼 전시될 예정입니다.

    일반관람은 내일(29일)은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30일과 31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합니다.

    송민화기자 mhso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한경 '지속가능 미래 조명' 기후환경언론인상

      오상헌 한국경제신문 산업부장(오른쪽)이 30일 넷제로2050기후재단(이사장 장대식·왼쪽)이 주최한 국제 기후 포럼에서 ‘2025년 기후환경언론인상’을 받았다. 재단은 “지...

    2. 2

      [모십니다] 2025 ESG 경영혁신 포럼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경매거진&북이 11월 11일 ‘2025 ESG 경영혁신 포럼’을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개최합니다. 포럼 주제는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과 기업의 대...

    3. 3

      '생글생글' 내달부터 우편으로 배송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청소년의 경제 지식을 함양하고 문해력, 생각하고 글 쓰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청소년 경제 전문지 ‘생글생글’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한경을 구독하는 독자가 추가로 &lsq...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