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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규영, 엉뚱 발랄 연기의 최강자…‘로맨스는 별책부록’서 매력 발산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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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규영, 엉뚱 발랄 연기의 최강자…‘로맨스는 별책부록’서 매력 발산 시동


    박규영이 사랑스러운 엉뚱미로 매력 발산에 시동을 걸었다.

    출판사를 배경으로 한 tvN 새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박규영은 신입 편집자 오지율 역을 맡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2화에서는 신입 사원으로 첫 등장해 교육을 받는 풋풋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규영은 동기들과 모인 자리에서 먼저 말을 거는 등 남다른 붙임성을 뽐내며 분위기를 띄웠다. 면접관으로 들어온 이종석(차은호 역)을 향해 ‘잘생쁨’이라고 솔직히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규영의 귀여운 엉뚱미가 폭발한 건 어머니가 회사로 보낸 꽃을 발견한 순간이었다. ‘우리 지율이 입사 축하!’라는 쪽지와 함께 대형 화환이 사무실 한 가운데 자리 잡자, 직원들 모두가 당황했다.

    그러나 박규영은 “우리 엄마 센스 짱! 너무 이쁘다. 그쵸?”라며 넘치는 엄마 사랑을 과시했다. 주위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핸드폰으로 사진까지 찍으며 행복해 했다. 해맑기만 한 `마마걸` 신입이 어떻게 성장해갈지, 앞으로의 회사 생활을 기대케 하는 장면이었다.

    한편, 박규영은 영화 `괴물들`, KBS 드라마스페셜 `참치와 돌고래` 등에 출연한 다작 신인이다.

    지난해 JTBC ‘제3의 매력’에서 서강준(온준영 역)의 동생 ‘온리원’으로 등장해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통통 튀는 돌직구 성격을 매력적으로 그려내 신스틸러로 등극하며 호평을 받았다.

    이번 오지율 역할을 통해서도 특유의 발랄한 에너지로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박규영이 출연하는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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