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방어 黑, 공격 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6단 권효진
● 6단 오유진
본선 16강전 6경기
제3보(66~104)
● 6단 오유진
본선 16강전 6경기
제3보(66~104)
둘 곳이 많고 어지러운 상황에서 흑은 77로 씌워서 판을 풀어간다. 상대를 안에서 쌈지뜨게 하겠다는 뜻이다. 흑89와 백90은 서로 기세다. 백94까지 안형을 갖추자 흑은 우상귀 두터움을 활용해 95에 침입한다. 흑은 101로 어깨 짚고 연결하는 형태를 갖춘다. 백은 이대로 흑을 놔주지 않고 102·104로 끊어서 또 한 번 판을 흔든다.
박지연 5단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