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Coffee)의 맛을 UP 시키다! 맞춤형 복지카페 `COUP` 인기
㈜애니원에프앤씨가 선보이는 복지카페 전문 브랜드 `COUP`… LG이노텍, 김재규 경찰학원 입점

직영물류센터로 가격 경쟁력 확보…고품질 음료와 철저한 관리 통해 수준 높은 카페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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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P는 `커피(Coffee)의 맛을 UP 시킨다`라는 의미로 대한민국 최고 문화복지창조기업을 추구하는 ㈜애니원에프앤씨에서 2018년 새롭게 선보인 맞춤형 복지 카페 전문 브랜드다.

㈜애니원에프앤씨는 공유가치창출(CSV: Creating Shared Value)을 위한 창조적 카페사업모델 혁신추진을 통해 기업, 교육기관, 산업 현장 등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맞춤형 복지카페를 운영한다. 특히 복지카페를 바탕으로 발생한 상호 이익의 일정액을 기부(창조 기부) 나눔 활동을 통해 나눔 사회 구현을 실현하는 데 설립 목적을 두고 있다.

COUP 카페는 지난 2018년 11월, LG이노텍 점을 시작으로 김재규 경찰학원 서울점, 안동점에 각각 개점했다. 복지카페를 오픈하기 전, 근무자 및 학생에게 원두 선호도 조사를 시행해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원두를 사용한 음료를 제공하는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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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내카페, 복지카페는 생소한 개념의 형태가 아닌 기업의 복지 방안으로 가장 먼저 꼽을 정도로 많이 활성화됐다. 초기 단계에서의 제일 큰 경쟁력은 저렴한 음료 가격이었지만 성숙기에 접어든 현재는 가격 외에도 프랜차이즈 카페에도 뒤처지지 않는 고품질의 음료를 제공하는 것이 경쟁력이 됐다. 이에 따라 COUP 카페는 ㈜애니원에프앤씨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R&D 센터를 통해 다양한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공하고 있어 그 경쟁력을 한껏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플라스틱 어택(Plastic Attack)` 운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플라스틱 어택` 운동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궁극적으로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으며 영국에서 시작됐다. 텀블러를 사용하는 고객에게는 저렴하게 음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정책을 시행하며 텀블러 사용을 활성화하는데 크게 힘쓰고 있다.

㈜애니원에프앤씨 봉종복 대표이사는 "15년간 기업·관공서·대학교·병원 등 120여 개의 복지(사내)카페매장을 운영해온 전문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 기업으로 직영 물류센터를 통한 `One-Stop System`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기적인 서비스, 메뉴 품질유지, 위생교육 등의 철저한 매장관리, 1883 프리미엄 시럽을 사용한 고품질의 음료 제공 등 당사가 가지고 있는 인적, 물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수준 높은 카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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