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효성,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기대감에 '강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효성이 지난해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20분 현재 효성은 전날보다 2500원(4.52%) 오른 5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은 효성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3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양지환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액 8494억원, 영업이익 463억원으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장기투자자 관점에서도 8% 수준의 안정적인 배당수익률을 기대하면서 자회사 실적 턴어라운드에 따른 투자수익률을 기대해 볼 만 하다"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효성, '원색 스판덱스 원사' 등 고객맞춤형 제품 개발

      조현준 효성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한 치 앞을 가늠하기 어려운 경영 환경에도 해답은 항상 고객에게 있다”며 “모든 일은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2. 2

      "효성첨단소재, 상반기 주가회복 기대"-키움

      키움증권이 효성첨단소재에 대해 “올 상반기 효성 화학 3개사 중 가장 큰 주가회복이 예상된다"고 14일 밝혔다. 목표주가 19만원, 투자의견 '매수'도 유지했다.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효성...

    3. 3

      조현상 효성 사장, 신입사원들과 ‘연탄 나눔’ 활동

      조현상 효성그룹 총괄사장(왼쪽 두 번째)이 지난 8일 신입사원 200여 명과 함께 서울 정릉동 일대에서 연탄 1만 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효성그룹 나눔봉사단장을 맡고 있는 조 사장은 2015년부터 매년 신입...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