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동양피스톤' 10% 이상 상승,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동양피스톤이 장 초반 부터 전일 대비 +10%이상 상승하고 있다. 21일 오전 09시 03분 동양피스톤은 전 거래일보다 10.81% 오른 6,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6,5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6,470원(+4.35%)까지 소폭 밀렸다가 다시 6,910원(+11.45%)까지 상승 반전한 후, 현재는 6,870원(+10.81%)에서 머물면서 장중에 많이 상승한 모습이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25.7만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35.7만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61.3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개인의 거래비중이 87.2%로 가장 높아, 주요 거래 주체로 참여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각각 최근 3일 연속 순매수, 10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벌이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동양피스톤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한경로보뉴스] '동양피스톤' 10% 이상 상승,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한경로보뉴스] '동양피스톤' 10% 이상 상승,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수주잔고가 증명하는 경쟁력
01월 08일 KB증권의 성현동, 이동현 애널리스트는 동양피스톤에 대해 "엔진피스톤은 자동차 엔진 실린더 내에서 공기와 연료가 점화하여 발생하는 2,000℃ 이상의 고온·고압 연소에너지를 커넥팅로드를 통해 크랭크축에 동력을 전달하는 부품이다. 피스톤은 엔진의 가장 기초적인 운동 주체로 자동차 엔진의 혁신과 경량화의 필수 요소이다. 10년 이상장기간 사용되는 엔진의 특성상 높은 신뢰성이 요구된다" 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