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청소년 꿈 위한 힐링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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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가 청소년들의 꿈을 위한 힐링 콘서트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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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콘서트에는 무주YG재단을 비롯해 이화여대 대학원 음악치료학과, 서울서부지검, 수원지검 안산지청 등이 함께하며 위기 청소년들과 온정을 나눴다.
콘서트에는 2018년 ‘YG Music Healing’ 프로젝트에 참여한 각 지역의 청소년 중 30여명이 7개의 팀을 이뤄 무대에 올랐다. 공연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직접 작사-작곡한 곡을 무대에서 연주하며 자신들의 성장 이야기를 음악에 담아 의미 있는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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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YG Music Healing’ 프로젝트는 YG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음악 심리치료와 정서 지원 사업이다.
무주YG재단 관계자는 “음악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청소년들이 사회적 역할을 실현할 수 있도록 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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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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