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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이몽2` 안현모♥라이머, 인터뷰 중 눈물 쏟은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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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이몽2` 안현모♥라이머, 인터뷰 중 눈물 쏟은 사연?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라이머♥안현모 부부의 `눈물` 예고가 화제다.

    14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새롭게 합류한 `운명커플` 라이머♥안현모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에 앞서 지난 방송 말미 공개된 1분 분량의 `눈물` 예고가 온라인과 SNS를 통해 퍼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예고는 결혼 16개월 차 `신생아 부부` 안현모와 라이머의 인터뷰 화면으로 시작됐다. "제가 부부 관찰 예능에 출연하게 될 줄은 몰랐다"고 말문을 연 안현모는 "항상 음악이 흐르고 즐겁고, 재밌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저희가 되게 다르다"고 말했다. 뒤이어 남편 라이머는 "이건 배신이다. 사기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웃었고, 안현모는 "이게 잘못되면 전쟁이 나겠구나"라고 받아 쳤다. 그러자 라이머는 "왜그래. 그러지 마~"라고 말했다.

    티격태격 대던 것도 잠시, 안현모는 인터뷰 도중 눈물을 왈칵 쏟기도 했다. 안현모는 라이머에 대해 "사실 옆에서 보면 너무 힘들어 보일 때가 많거든요"라고 말하면서 눈물을 보였다. 아내의 모습을 본 라이머는 어쩔 줄 몰라 하며 "왜 그래. 무슨 사연 있는 사람 같잖아. 나까지 눈물난다고"라 말하며 안현모를 달래려다 자신도 터져 나온 눈물을 훔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안현모가 거울을 보며 눈물을 닦는 가운데 라이머는 "이거 무조건 방송에 나갈 거다"라며 걱정했고, 안현모는 "오빠가 운 건 오빠 잘못이지~"라고 답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안현모는 SBS 보도국 기자 출신의 통역사 겸 MC이며, 힙합 뮤지션 출신 라이머는 `브랜뉴뮤직` 대표로서 사업가이자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힙합 `스웩` 넘치는 남편과 `엄친딸` 아내. 달라도 너무 다른 라이머♥안현모의 결혼 생활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동상이몽2 라이머 안현모 (사진=SBS)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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