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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대통령, 기자회견서 '방탄소년단' 언급…"창작자 대우받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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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의 '방탄소년단' 나오게 환경 조성하자"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신년기자회견을 통해 "창작자가 대우받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방탄소년단(BTS)을 비롯한 K팝, 드라마 등 한류 문화에 세계인들이 열광하고 있다"면서 "우리 문화의 저력을 엿볼 수 있는데 제2의 방탄소년단, 제3의 한류가 가능하도록 공정하게 경쟁하고 창작자가 대우받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문화의 자부심을 가지고 그 성취를 국민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우리 문화가 미래산업으로 이어지게 돕겠다"고 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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